2026년 6월 시행 목표 청년미래적금
(발표자료는 페이지 하단에)
청년미래적금 TF 회의 개요
2025년 9월 12일,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청년미래적금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상품 설계, 운영방안, 추진일정 전반을 논의했습니다.
청년미래적금은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청년 자산형성 지원을 극대화하는 정책 적금으로, 만기 3년간 청년 본인 납입액과 정부 지원금이 합산돼 지급됩니다.
상품 설계 방향 및 구조(안)
- 가입 후 3년간 매월 최대 50만원 납입, 만기까지 유지 시 납입액의 6%~12% 정부재원 추가 지급
- 기본 지원율 6%, 중소기업 신규 취업 청년 등은 12%로 상향
- 만기 후 기본형: 1,908만원+이자, 강화형: 2,016만원+이자의 종잣돈 마련 효과(최대 기준)
- 만기 3년 설계: 청년도약계좌(기존 상품) 대비 부담 감소, 자산형성 실효성 강화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 나이: 만 19세~34세 청년
- 개인소득: 직장인 6천만원 이하(총급여 기준), 소상공인 연매출 3억원 이하
- 가구소득: 중위소득 200% 이하
- 두 조건(개인+가구) 모두 충족 필수
- 중소기업 신규취업 청년: 취업 후 6개월 이내 가입, 3년 근속 유지 시 12% 지원
주요 혜택 및 특징
- 역대 최고 수준의 정부 추가 지원금 매칭(6~12%)
- 청년미래적금의 이자소득 비과세 추진, 소득적 자산증식 효과 극대화
- 만기 3년으로 부담 완화, 청년도약계좌와 갈아타기 등 연계 방안 추진
- 국회 예산 심사 및 세법 개정으로 세제 혜택 구체화 예정
2026년 시행 목표 추진 일정
- 2025년 하반기: 예산·세법 개정, 세제 혜택 범위 확정
- 2026년 상반기: 세부 구조 설계, 시스템 구축, 은행 등 운영기관 모집
- 2026년 6월: 최종 상품 출시 및 가입 개시 목표
- 향후 TF 정례화(월 1회)로 상품 설계·운영 안정성 지속 논의
자주 묻는 질문
Q1. 청년도약계좌와 차이점은?
- 만기가 5년→3년으로 단축, 정부 지원비율 6~12%로 상향, 이자소득 비과세 추진 등 실질적 수익성·부담 완화가 핵심.
Q2. 소득 및 연령 등 자격 심사는?
- 고용부, 중기부와 협력하여 재직·근무·사업자 여부 및 소득·가구 기준 심사 기준 마련, 철저하게 관리
Q3. 출시일과 예산확정은?
- 2026년 6월 출시 목표로 예산 확보, 세법 개정 등 국회 심의 절차를 2025~2026년 상반기 중 완료 추진
이 콘텐츠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공식 보도자료, TF 회의 배포문을 근거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정책개정 및 세부 내용은 국회 예산확정, 상품 세부설계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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